가비오따쓰 – 앨런 와이즈먼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3가지가 식량, 에너지, 물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대량 생산을 통한 체계에 의존하고 살아간다. 불가능할 것 처럼 보이는 콜롬비아에서의 공동체 노력은 실현하기는 어렵겠지만 생각해볼 사항이 상당히 많은 듯 하다. 최소한 에너지는 어느 수준까지 자급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지면 좋을 듯 하다. 대학과 공동체와의 협력 혹은 참여도 흥미로운 부분이고 공과대학 학생들이 배운 것을 현실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있으면 좋겠다. 나도...

농부철학자 피에르라비 – 조화로운 삶

연초에 읽은 책중에서 이 책이 생각해볼 만한 좋은 내용들을 담고 있었다. 삶에서 꼭 필요하지 않은 잉여물을 축적하기 위해 우리가 들이는 노력과 희생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우리 사회가 대량생산과 지속적인 발전만을 바라보면서 유한한 자원과 생명체로서의 지구를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고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시대를 살고 있음을 느낀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삶의 좌표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실천하기는 만만치 않은...

책은 도끼다 (박웅현, 북하우스)

2주 정도의 긴 해외출장 기간동안에 읽은 유일한 책이다. 초반부에 나와있는 관찰력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공감이 가고 작가들의 관찰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중반부는 조금 지루한 면이 있는 것이 아무래도 공학만 보는 나 자신의 문제인 듯 하고… 마지막 부분의 책들에 대한 내용들은 생각해볼 만한 내용들이 있다. 인문학이 강조되는 시대에 공학만 다루는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출발점을 제공할 수 있는 책으로...

BIM운용전문가 자격증 및 교육 시작 (토목분야)

한국BIM학회와 한솔아카데미가 제휴하여 “BIM운용전문가 자격증”을 민간자격증 협회의 인정을 받고 시작한다. 토목분야는 9월 13일부터 교육을 시작하고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부여하게 된다. 2회 정도 시범적인 시험 실시를 통해 문제와 교육 내용을 준비해서 시작하는 것이고 최근 싱가포르나 영국에서 BIM 자격증을 확대하는 추세에 비추어 국내에서도 기술자 경력관리 차원에서 필요하다. 한국BIM학회 웹페이지에서 공지하고 있다. 토목분야는...

세계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충실할까 (도쓰카 다카마사, 비즈니스북스)

28시간 비행기 타면서 읽은 두 권의 책 중에서 이 책이 같이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외우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도 고칠게 좀 있고… 사람, 시간, 자기관리, 표현, 커리어 관리에 관한 좋은 조언들이 있다. 물론, 공학하는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도 있지만 상당부분은 생각해보고 실천할 만한 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