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읽은 책 한권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립니다.

 

제목: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저자: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협조적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경쟁적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보다 나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거의 90%에 달한다.

– 주변을 둘러보면 경쟁구도를 이용해서 기업이 구성원의 노력을 이끌어내려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는데 이런 것이 더 나은 성과를 거두기 힘든 전략적 측면이 많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 스티브잡스의 전기를 보면 소니와 애플의 비교가 나옵니다. 소니는 디지털 기술과 컨텐츠를 모두 보유한 기업이지만 사업 부문간 경쟁구도로 인해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지 못하고 뒤쳐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애플은 사업부문간의 독립적인 평가 구조를 없애고 디자인스튜디오라는 공간을 통해서 각 기술 아이템의 방향성과 현재 수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깊은 수준의 협력과 의사결정의 동기화를 이끌어내어 혁신에 성공하였습니다.

– 기업 내부에서 부서간의 경쟁구도는 기업이 가진 인적 리소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도록 하고 의사결정의 지연과 반복적 낭비요인을 확대하는 주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 많은 경우 기업과 구성원은 동일한 목표를 가질 수 있고 이로부터 목표에 집중해서 협조적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데 쉽지 않은 결정이고 강한 리더십이 필요한 일이겠습니다.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누구에게 그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다.

– 의사소통의 기본이 되는 것이고 많은 경우에 내 생각과 감정에 묻혀 상대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조언입니다.

 

협상의 끝은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 이 책에서 감정적 지불이라는 글귀가 자주 나오는데 유용한 방안이 될 듯해서 좀 활용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무형의 가치로 유형의 결과를 얻으면 좋겠죠

 

면접을 볼 때가 그나마 그 사람이 제일 친절한 것이다.

– 회사에 들어가려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효과적인 협상을 위한 12가지 핵심 전략

– 목표에 집중하라

– 상대의 머릿속 그림을 그려라

– 감정에 신경써라

– 모든 상황은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라

– 점진적으로 접근하라

– 가치가 다른 대상을 교환하라

– 상대방이 따르는 표준을 활용하라

– 절대 거짓말을 하지마라

– 의사소통에 만전을 기하라

– 숨겨진 걸림돌을 찾아라

– 차이를 인정하라

– 협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목록으로 만들어라.

 

따라하기 쉽지 않겠지만 몇 가지는 활용할 만한 조언들입니다. 시간되면 한번 읽어보세요.